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본 경찰/계급 (문단 편집) === 경시감 === [[파일:external/oi67.tinypic.com/2ih2wb7.png]] 警視監 (けいしかん / Senior Commissioner) 일본 경찰의 2번째 계급으로 이 계급을 가진 경찰관은 총 60여명에 지나지 않는다.[* 사실 경시감과 경시장의 인원은 유동적이어서 고정적으로 티오가 정해져있지는 않다. 경시장 계급의 캐리어조는 특별한 하자가 없는 이상 전원이 경시감으로 진급하기에 경시장 신분으로 경시감이 맡을 수 있는 보직에 미리 임명되어 근무하는 도중에 진급하는 경우도 있다. 물론 그러한 보직은 상대적 비주요보직에만 해당되며 차장, 관방장, 부총감, 관구경찰국장 등의 주요보직은 경시감으로 진급한 이후에만 임명될 수 있다.] 경찰청 내 핵심요직과 지방경찰의 수장이 이 계급이다. 캐리어조는 대부분 이 계급까지 진급할 수 있다. 그러나 경시감은 같은 계급 안에서도 뚜렷한 서열이 존재하고[* 예를 들면 같은 경시감 계급이지만 오사카부 경찰본부장은 부본부장의 상관이다. 근데 이 오사카부 경찰본부장도 킨키 관구경찰국장의 지휘를 받는다. 근데 이 킨키 관구경찰국장은 또 경찰청 차장의 부하이다(...).][* 다만 오사카부 경찰본부장이 표면상 관구경찰국장의 지휘를 받는 것과 달리 실질적인 위상은 관구경찰국장보다 높으며 차기 차장을 거쳐 장관으로 올라갈 확률도 더 높다.][* 일본 경찰의 계급제도를 준용한 [[자위대]]도 마찬가지인데, 경시감에 해당하는 육해공장 및 장보 계급이 비대화되어 있어 육상총대장-방면대 총감-사단장이 모두 육장(중장급 계급)으로 동일 계급임에도 지휘계통상 상하관계가 성립되는 경우가 상당수다. 그 이유는 자위대엔 서방군대의 장성급 장교 계급에서의 준장 자리가 없기 때문이고, 그 원인은 경찰 계급을 자위대로 가져온 것에서 유래한다.] 요직과 한직이 명확해서 요직을 차례차례 밟으며 서열을 올라가야 경찰청장관/경시총감의 자리까지 올라갈 수 있다. 비캐리어(준캐리어, 추천조, 논캐리어)의 경우에도 경시청의 부장급, 즉 경시장까지 진급한 경우에는 퇴직 직전에 경시감으로 진급하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실제로 2008년 2월 25일, 논캐리어 출신인 경시청 생활안전부장(경시장)이 경시감으로 임명되었으며 얼마 안 되어 정년퇴직하였다고 하며 이후 1년에 한두명 정도 나오고 있다. 가장 최근인 2023년 2월에는 논캐리어 출신인 경시청 지역부장(경시장)과 경찰학교장(경시장)이 경시감으로 임명되고 동해 3월 정년퇴직하였다고 한다. 말 그대로 명예진급이므로 경시감으로서 수행한 보직은 없지만 경력표에는 마지막 계급이 경시감으로 표기되므로 동계급으로 퇴직한 캐리어조와 계급 면에서는 다를 바가 없다. ● 경찰청 - 차장 1인[* 경찰청의 2인자로 장관으로 승진하는 경우가 대부분. 다른 경시감들보다 봉급도 높게 설정되어 있다. 계급상으로는 경시총감보다 아래지만 실제 인사 운용에 있어선 경시총감보다 1년 선배를 배치한다. 그러다가 2018년에는 24년 만에 현직 경찰청 차장을 경시총감에 임명하는 역진 인사가 나왔는데, 인사 관행이 바뀐 것인지 일시적인 현상인지는 좀 더 봐야 한다.][* 자위대 계급 중 [[육군참모총장|육상]][[자위대/역대 막료장|막료장]], [[해군참모총장|해상]][[자위대/역대 막료장|막료장]], [[공군참모총장|항공]][[자위대/역대 막료장|막료장]]급.], 관방장 1인[* 경찰청 내 장관관방을 책임지는 자리로 경찰청의 3인자. 주로 다음 인사 때 차장으로 승격한다. 즉 차차기장관이라는 것. 자위대로는 육상 및 항공총대사령관, 해자대의 자위함대 사령관에 대응된다.], 국장 5인(형사국, 경비국, 교통국, 생활안전국, 사이버경찰국[* 정보통신국을 확대개편한 부서로, 과거 기술관료로만 임명하던 인사체계도 바뀌어 지금은 현직의 경시감을 임명하고 있다.]), 부장 3인(경비운용부, 조직범죄대책부, 외사정보부), 관방총괄심의관 1인, 관방기술총괄심의관 1인[* 사이버경찰국을 담당하는 심의관이다. 과거에는 사이버안전정보화심의관으로 불렸다. 심의관은 기술관료로 임명할 수도 있고 경시감 계급의 경찰관료로 임명하는 것도 가능하다.], 관방정책입안총괄심의관 1인[* 타 직책에서 겸임한다.], 관방공문서감리관 1인[* 타 직책에서 겸직한다.], 관방심의관 7인(형사국, 경비국, 교통국, 생활안전국, 경비운용부[* 경비운용부장이 심의관을 겸직한다.], 조직범죄대책부[* 조직범죄대책부장이 심의관을 겸직한다.], 외사정보부[* 외사정보부장이 심의관을 겸직한다.]), 관방수석감찰관 1인, 주요과장 5인(관방총무과, 관방기획과, 관방기술기획과, 관방인사과, 관방회계과), 관구경찰국장 6인(도호쿠, 간토, 긴키, 주부, 규슈, 주고쿠시코쿠[* 2019년 4월, 주고쿠 관구경찰국과 시코쿠 관구경찰국이 통합되어 주고쿠시코쿠 관구경찰국으로 불린다.])[* 지방자치경찰(도도부현 경찰본부)이 아닌 국가기관인 경찰청의 지방하부 조직인 지방관구국의 총책임자의 직위명.], 경찰대학교 교장 1인, 경찰대학교 부교장 1인, 경찰대학교 교무부장 1인, 경찰대학교 특별수사간부연수소 소장 1인, 경찰대학교 국제경찰센터 소장 1인, 경찰대학교 경찰정책연구센터 소장 1인, 과학경찰연구소 부소장 1인[* 소장은 기술관료로만 임명한다.], [[황궁경찰본부]]장 1인 ● 경시청 - 부총감 1인, 주요부서 부장 5인(형사부, 공안부, 경비부, 총무부, 경무부)[* 해당 5개 부서는 주요 부서이기 때문에 무조건 캐리어조 출신의 경시감이 임명되어야 하며, 여타 비주요 4개 부서(교통부, 지역부, 생활안전부, 조직범죄대책부)의 경우, 2개 부서는 캐리어조 출신의 경시감 또는 경시장, 나머지 2개 부서는 논캐리어조 출신의 경시장으로 임명하여야 한다.], 대책본부장 3인(범죄억제대책본부, 사이버보안대책본부, 인신안전관련사안종합대책본부)[* 해당 본부장 직책은 대부분 다른 고위간부들이 겸직한다. 범죄억제대책본부장은 부총감이 겸직하며 사이버보안대책본부는 공안부장, 인신안전관련사안종합대책본부는 형사부장이 겸직한다. 과거 도쿄올림픽대책본부장이 한시적으로 존재하였을 때는 부총감이 해당 직을 겸직했다.] ● 기타 - 홋카이도 경찰본부장 1인, 교토부 경찰본부장 1인, 오사카부 경찰본부장 1인[* [[명탐정 코난]]의 [[핫토리 헤이조]]가 이 계급의 인물이다.], 오사카부 경찰본부 부본부장 1인[* 경시청과 황궁경찰본부를 제외한 도부현 경찰본부 중에서는 유일하게 부본부장이 존재하는 경찰본부이다. 여타 경찰본부의 2인자는 경무부장이다.], 대규모현 경찰본부장 12인[* 미야기, 사이타마, 치바, 가나가와, 니가타, 시즈오카, 아이치, 효고, 히로시마, 오카야마, 후쿠오카, 구마모토] [[자유민주당(일본)|자유민주당]] 소속 [[중의원]] 의원 [[히라사와 가쓰에이]]가 이 계급까지 지내고 퇴임하여 정계에 입문했으며, [[기타무라 시게루]] 전 [[내각정보조사실]] 내각정보관 및 국가안전보장국장도 이 계급까지 지내고 퇴임하여 내각에 발탁되었다. 우리나라 경찰로 치면 치안감 내지 치안정감 계급에 해당한다.[* 일본인 경찰관의 실제 경험을 살펴 보자. [[경성제국대학]]을 졸업한 [[https://www.kinokuniya.co.jp/f/dsg-01-9784794213563|쓰보이 사치오]](坪井幸生)는 [[고등문관시험]]에 합격하여 [[조선총독부]]의 경찰관으로 근무했는데, [[일제강점기/행정구역|충청북도청의 경찰부장]](경시정)을 재임하면서 일본 제국의 패전을 맞이하자, 일본 본토에 돌아온 그는 [[학연|대학 선배의 추천으로]] [[가고시마현]]청의 경찰부에서 경무과장(경시)으로 특채되었고, [[오사카부청]]의 경찰부에서 보안과장(경시)으로 전근했다. [[1950년대]]에 이르러 [[일본 경찰청]]의 감식과장(경시정)으로 승진한 쓰보이는 [[사이타마현]] 경찰본부장(경시장)과 [[야마구치현]]의 경찰본부장(경시장)으로 [[https://ja.wikipedia.org/wiki/%E5%9F%BC%E7%8E%89%E7%9C%8C%E8%AD%A6%E5%AF%9F#%E6%AD%B4%E4%BB%A3%E6%9C%AC%E9%83%A8%E9%95%B7|진급했다]]. [[1960년대]]에 이르러 [[시코쿠]] 관구경찰국장(경시감)과 [[규슈]]의 관구경찰국장(경시감)으로 승진한 그는 [[오이타현]] [[부지사]]로 영전했으며, 1968년에 만55세로 [[정년퇴직]]했다.] 자위대 계급 중 [[장보(계급)|장보]]([[소장(계급)|将補]]), [[장#s-3|장]]([[중장|将]])급.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